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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재테크/ETF & IPO 그리고 주식경제용어59

[주식경제용어] CAGR, MDD 그리고 복리의 마법 feat.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안녕하세요 디지털통발러입니다:) 오늘은 투자할 때 중요한 개념인 CAGR과 MD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거북이'와 '토끼'가 2012년에 투자를 시작해서 2020년까지 8년 동안 투자를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여기서 CAGR을 구하는 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처음에 똑같이 1억을 가지고 투자를 시작한 '거북이'와 '토끼' 모두 8년 뒤 자산이 10억이 되었다면? 공식에 대입을 해보면 토끼와 거북이의 CAGR은 동일하게 약 33.35%가 나옵니다. CAGR을 구하는 엑셀식은 다음 수식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CAGR 엑셀 구하는 법 = (최종 실적/최초 실적)^(1/기간)-1 CAGR의 정의 Compound Annual Growth Rate의 줄임말 통상적으로 연평균(복리) 수익률을 의미 여기서 주.. 2020. 11. 13.
전자상거래(온라인마켓) 상승에 투자하고 '배당[분배금]'까지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ETF, ONLN 안녕하세요 디통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ETF는 전자상거래, 온라인 시장에 관심 있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ETF, ONLN입니다. 전방 섹터의 밝은 미래 거기에 배당까지 훌륭한 ETF라고 생각합니다. 현재(11.11)는 미국 대선의 종료 그리고 며칠 전 화이자에서 나온 코로나 백신이 90% 높은 성공률을 보여줬다는 기사로 인해서 코로나 수혜주들이 많이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코로나 수혜주 ETF라고 볼 수 있는 ONLN 역시 주가가 며칠 동안 다소 빠진 모습니다. 하지만, 평소 전자상거래 산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셨던 분들, 그리고 투자를 고민하셨던 분들에게는 오히려 이번 조정장이 신규로 진입하거나 비중을 더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가는 62.88달러며 운용사는 Pro.. 2020. 11. 12.
[주식경제용어] ESG란 무엇인가?! TSK, EMC, 하이엔택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투자 의사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 혹은 '지속가능 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한다. 사회책임투자란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전통적 방식과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한다. 기업의 ESG 성과를 활용한 투자 방식은 투자자들의 장기적 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되도록 영향을 줄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수처리와 폐기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3-4년 간.. 2020. 11. 10.
[주식경제용어] FOMO(Fear Of Missing Out), 포모 신드롬 FOMO란 잊히는 두려움으로 모임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사교 모임에 많이 나가며, 모임이나 행사 초청을 거절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FOMO 증후군을 경험해 보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0대가 24.1%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요즘은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누가,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서로의 취미나 일상을 공유하는 것은 재미있지만 나와 상대방을 비교하기도 쉬워져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쉽다. 포모 혹은 고립 공포감은 본래 마케팅 용어였으나, 사회병리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심리학 용어로도 사용된다. 위키백과 투자에서 FOMO(포모)란?! FOMO(Fear Of Missing Out) 증후군, 주식투.. 2020. 11. 6.
[주식경제용어] 바스켓투자란 무엇인가 feat. ETF 투자 바스켓이란 말 그대로 바구니를 뜻합니다. 한국거래소에서 KOSPI는 15개 종목, 코스닥은 10개 종목 이상을 일시에 매매하면 바스켓 거래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바스켓 투자는 '여러 종목의 주식을 한 바구니에 담아서 거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스켓 거래는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보다는 주로 기관들이 주식을 통해 전체 시장수익률을 따라잡으려고 할 때 활용합니다. 그리고 주가지수선물과 주가지수선물의 기초자산이 되는 현물 주식의 차익거래, 즉 선물과 현물의 차익을 활용해 매매전략을 펼치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에서도 이러한 바스켓 거래를 많이 사용합니다. 바스켓 거래(투자) : 개별주식의 거래가 아닌 다수 기업의 주식을 동시에 거래하는 것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특히 차익거래에 있어서는 KOSPI..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