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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재테크/시황큐레이팅

극강의 CPI를 꺾은 가솔린과 중고차 가격 하락 feat. 12월 CPI 세부항목 발표

by 방비엥달밤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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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미국지수 일봉 및 종가

 

1. DOW

종가 34190.0

상승 + 0.64%

 

2. NASDAQ

종가 11001.1

상승 + 0.64%

 

3. S&P500

종가 3983.17

상승 + 0.34%

 


    12월 CPI 세부항목

(출처 : 상유십이 TV)

 

CPI

MoM : -0.1%(con -0.1%, 이전 +0.1%)

YoY : +6.5%(con +6.5%, 이전 +7.1%)

 

Core CPI

MoM : +0.3%(con +0.3%, 이전 +0.2%)

YoY : +5.7%(con +5.7%, 이전 +6.0%)

 

하락항목(MoM)

가솔린 -9.5%, 연료유 -16.6%, 신차 -0.1%, 중고차 -2.5%

 

상승항목(MoM)

가스요금 +3.0%, 주거비 +0.8%

 

가솔린 및 중고차 가격 하락이 주거비 상승을 상쇄하면서 CPI 하락을 견인

주거비의 경우 노동통계국에서 집계하는 방식은 전체 주택시장의 현재 rent비 평균이기 때문에 민간에서 집계하는 신규계약 rent비와는 시차 발생. 월간 기준으로 peakout 가능성 높아(블룸버그 리서치팀)

 

출처 :  상유십이 TV

 

물가 정상화 > 장기 금리 하향 안정 > 달러약세로 달러 인덱스 하락 > 고물가/고금리/강달러 등으로 인한 이익훼손 정상화 > 멀티플 정상화(프리미엄)

 

출처 :  상유십이 TV

S&P 500과 10년물 국채금리, 달러 인덱스, Fwed EPS, S&P 500 Fwd P/E


    그 외 증시에 영향을 준 요인들

(출처 :  한경 글로벌마켓)

 

- 더 커진 연착륙 기대 (백악관 "가능성 커졌다")

- BBBY, 카바나, 암호화폐주 등 대규모 숏 스퀴즈

- 다소 누그러진 Fed 위원 발언(25bp 인상)

 

출처 : 한경 글로벌마켓

 

 

시장 예상 6.5%, -0.1% 2020년 5월 후 첫 감소

특히, 에너지 가격 하락세가 주도

근원 CPI도 꾸준히 둔화, 다만 일반 CPI에 비해서는 아직 버티는중

근원 CPI 끌어올린 주 원인은 주거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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