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지수 일봉 및 종가
1. DOW
종가 33704.1
상승 +0.56%
2. NASDAQ
종가 10742.6
상승 +1.01%
3. S&P500
종가 3919.25
상승 +0.70%
연초 우량채 발행 릴레이 흥행, 채권 시장 양극화
(출처 : 워매신박TV 23.01.10 촬영)
연초 우량채 발행 릴레이 흥행, 부동산 PF는 여전히 뇌관
온기도는 채권시장, CP금리 두달만에 4%대로 하락
롯데제과 1500억 모집에 1조 6550억원 뭉칫돈 몰려
한전 자회사도 자금조달 성공
신용도 낮은 채권 여전히 냉기
BBB- 등급 회사ㅣ채금리 10%대
기업 자금시장 양극화 불안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연말은 가까스로 넘기더라도 연초에는 자금 시장이 다시 불안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기우에 그치는 분위기다." 연초 자금 시장이 빠르게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달 전 5% 중반대를 기록했던 기업어음(CP) 금리는 두 달 만에 4%대로 하락했다. 연초 재개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는 수조 원 단위의 뭉칫돈이 연일 몰리고 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CP금리(A1급 91일물 기준)는 전 거래일인 6일 5.01%보다 4bp(1bp=0.01%포인트) 내린 4.97%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에도 하루 전 거래일, 즉 5일(5.06%)에 비해 5bp 내렸다.
달러기세 더 꺾였다, 원화값 7개월만에 1240원대 진입
(출처 : 워매신박TV 23.01.10 촬영)
"고용이 견고한 상황에서 임금 상승률 하락과 서비스업 부진은 미국 경기 침체의 '연착륙'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시장이 바라던 최상의 시나리오이다." (신한은행 백석현 이코노미스트)
달러화가 모든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원화 가치 강세가 더 두드러졌다
작년 말에 이어 새해에도 강세인 위안화도 원화값을 밀어올리는 데 한몫했다. 중국 정부는 작년 말부터 코로나 19 방역 조치를 잇달아 완화하며 리오프닝에 속도를 내고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규제 완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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