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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흡족라이프/독서

유시민 전략적 글쓰기를 위한 추천도서 31권 외 [그냥 좋은 장면은 없다]

by 방비엥달밤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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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빈의 꽃병이라 불리는 이 그림은 덴마크의 심리학자인 루빈이 고안한 이미지. 두개의 형상이 공유하면 더 강한 쪽 면은 형상figure으로 보이고, 약한 쪽은 형상을 도와주는 배경ground이 되는 원리입니다.
형상과 배경이 경쟁하며 우리에게 선택을 맡깁니다. What will you see?

루빈의 꽃병


형상과 배경이 공유하는 경계에서 일어나는 일들
시나리오 전문가 로버트 맥키는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욕망을 끝까지 추구해갈 의미와 능력이 있는 인물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상승하는 수직선의 장면이 있나요? 저처럼 계단을 오르거나 주말마다 등산을 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라면을 끓이려고 올려둔 냄비에서 연기가 푹푹 올라갑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키

바다 신의 집에는 가마솥이 많아서 부글부글 끓고 있다. 바다 신의 집이란 의식 아래에 가라앉은 무의식의 세계를 가리킵니다. 칼 융 무의식의 메시지에 귀 기울일수록 완전한 사람에 가까워지며, 무의식에 다가가는 방법은 자기수용에 있다.

 

 

존 버거 <다른 방식으로 보기>

조지프 켐벨 <신화의 힘>

 


 

<유시민 전략적 글쓰기를 위한 도서 31권 추천>

 
1.라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문예출판사
2.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에코리브르
3.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김영사
4.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을유문화사
5.리처드 파이만 강의, 폴 데이비스 서문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학 이야기>, 승산
6.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김영사
7.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다락원
8.소스타인 베블런 <유한계급론>, 우물이있는집
9.스티븐 핑거 외 <마음의 과학> 와이즈베리
10.슈테판 츠바이크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바오
11.신영복 <강의>, 돌베개
12.아널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동서문화사
13.앨빈 토플러 <권력이동>, 한국경제신문사
15.에드워드 카 <역사란 무엇인가>, 까치글방
16.에른스트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문예출판사
17.에리히 프롬 <소유냐 삶이냐>, 홍신문화사
18.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갈라파고스
20.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문학사상
21.정재승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어크로스
22.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갈라파코스
23.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책세상
25.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휴머니스트
26.최재천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효형출판
27.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공산당선언>, 책세상
28.칼 세이건 <코스모스>, 사이언스북스
7.케이트 밀렛 <性 정치학>, 이후
28.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서해문집
29.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길사
30.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 은행나무
31.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비봉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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