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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CES 2021 리뷰 정리_하이투자증권 고태봉 센터장, 정원석 연구위원

by 방비엥달밤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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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학자 크리스토퍼 프리만

"경기 침체기에는 혁신이 가속화되고 융합되며,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하면 강력한 새로운 기술 변화의 물결로 변한다."

 

코로나 기간, 이커머스는 10년의 변화를 8주 만에, 텔레메디슨은 15일 만에 10배로, 비디오 스트리밍은 5개월 만에 7년 치를, 원격 교육은 2주 안에 2.5억 회를 넘어서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CES 2021 KEY TRENDS

Digital Health

Digital Transformation

Robotics&Drones

Vehicle Technology

5G Connectivity

Smart Cities

 

 

 

 

IOT 모빌리티 환경에서 중앙 망의 트래픽 부담을 줄이고 응답 시간을 빠르게 하기 위해 네트워크 끝단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MEC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빠른 속도로 성장할 전망이다.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등 가전 가구 등에 대한 수요가 선진국의 안전욕구와 맞물려 지속적으로 늘어갈 것이다. 궁극의 가전은 ROBOT. 로봇+가전 산업에 주목하자.

 

MINI LED TV - 삼성, TCL(중국업체), LG전자

TCL 미국 내에서 LG전자를 누르고 2위로 올라섰다(2020년 기준)

TCL의 경우 OD ZERO MINI LED 기술을 선보였고 관련 제품을 올해 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MEC : Multi Access Computing

배터리

파나소닉, GM 등 배터리 기술에 대해 발표하는 업체들이 새롭게 등장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부문

 

파나소닉

파나소닉은 22년 양산을 목표로 46800 배터리도 개발 중이라고 언급 Tesla 공동 창업자가 설립하고 Amazon에게 투자받은 Redwood Materials를 통해 소재 재활용으로 비용을 낮추기 위한 방향의 공정 확대

 

GM

미국 1위 자동차 업체인 GM은 LG화학 합작사인 Ultium Cells를 통해 1회 충전에 약 1,0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차세대 고효율 배터리를 내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90% High-Nickel 양극재인 NCMA를 적용할 예정이며 값비싼 Cobalt 사용량 의존도가 70% 감소할 것으로 언급

 

 

Mobility as a Service(MaaS)

C-V2X Connectiviy

Self-Driving Vehicle Fllets

Electrification

 

 

모빌리티 분야는 365일 CES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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