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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O란 잊히는 두려움으로 모임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사교 모임에 많이 나가며, 모임이나 행사 초청을 거절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FOMO 증후군을 경험해 보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0대가 24.1%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요즘은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누가,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서로의 취미나 일상을 공유하는 것은 재미있지만 나와 상대방을 비교하기도 쉬워져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쉽다.
포모 혹은 고립 공포감은 본래 마케팅 용어였으나, 사회병리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심리학 용어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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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서 FOMO(포모)란?!
FOMO(Fear Of Missing Out) 증후군, 주식투자에서는 보통 상승장, 과열장에서 많이 나오는 용어로써, 주변에서 모두 주가 상승의 혜택을 볼 때, 시장에 참여하지 않으면 나 혼자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게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 심리. 그 심리가 바로 포모라고 볼 수 있다.
자연에서 집단생활을 했던 인간이기에 무리에서의 이탈은 짐승으로부터의 습격, 굶주림과 같이 생존과 직결된 문제였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본능(두려움)'은 인간의 가장 오래된 자연스러운 본능 중 하나이며, 생존률을 높여준 고마운 요소일지 모른다.
하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반대로 이런 '본능(두려움)'이 올바른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수익에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포모는 경계하고 지양해야 할 부분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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