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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욕 연은 제조업 지수 수치가 발표되었습니다. 제조업 지수 컨센이 5.5 였는데 개장 전 수치가 -31.3이 나왔습니다. 수치 자체가 충격적이라 개장 전 시장이 다소 빠졌습니다. 다만, 뉴욕주에서 업종 전체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GDP 비중은 4% 대에 불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의미있는 수치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달러인덱스로 보는 현금비중
한떄 무섭게 치솟던 유가는 90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달러인덱스의 경우 105.63으로 아직까지 강달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달러인덱스가 최소한 95까지 떨어졌을 때, 즉 주가 반등이 강하게 더 이어지고나서 현금을 늘려야합니다. 아직은 현금을 늘릴 타이밍이 아닙니다. 달러인덱스로만 봤을 때 반등은 이제 시작입니다.
주식시장 참여자들의 공포와 탐욕을 보여주는 지표인 Fear & Greed Index 지수는 공포 구간을 지나 이제 중립구간인 55로 Neutral의 끝자락에까지 왔습니다.
이익추정치는 크게 변화가 없는 가운데 시총 상위주들의 상승률이 좋은 상황
섹터 별로는 하반기 들어 자유소비재, 반도체, IT의 상대적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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