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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제 채널 '삼프로TV' 요약정리_20201006 한병화 위원님 인사이트, 글로벌 트렌드는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제로

by 방비엥달밤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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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위원님

바이든이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이라는 가정으로 시작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주식시장 흐름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바이든이 당선되면 미국 그린산업은 그야말로 빅뱅이 일어날 것이다

2035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즉 카본프리를 선언한 상태.

클린에너지, 환경 기후와 관련해서 바이든이 당선되면 미국 그린 에너지 산업은 급등!

But, 트럼프가 당선된다고 해도 결국은 오를 산업!

ex. 전 세계 신규 발전 설비의 75%가 신재생에너지 관련(약 3000억 달러)

트럼프냐 바이든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가 세계의 흐름!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중국은 오히려 그린산업이 더 트렌드!(결국 한국시장도 동조화될 것이다)

 

 

바이든 vs 트럼프 10대 공약 비교, <유진투자증권 보고서>

*유진투자증권 보고서는 삼프로TV 신과 함께 자료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풍력이냐 태양력이냐?

태양광보다는 풍력이 더 좋다

중국의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풍력이 기술장벽이 더 높은데 중국의 공급이 태양광에 비해 낮다

그동안 중국은 파리기후협약 때도 마지못해 참여한 국가(자국 제조업에 타격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번에 시진핑이 중국도 2060년까지 탄소배출 순 제로를 선언함!

내년 3월 중국에서 발표되는 14차 5개년 계획에 위와 관련한 내용들이 제시될 것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많이 올랐다

하지만 지금은 대전환의 시대! 130년 만의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생각하면서 돌아가는 산업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다.

포트폴리오 비중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기업 ex. Nextera Energy(NEE)

넥스테라 에너지가 이미 엑슨모빌보다 시총이 높다.

 

주가는 많이 올랐다.

하지만 전 세계 에너지 사용량에서 겨우 14%가 재생에너지!

자동차를 봤을 때는 전기차가 전체 자동차에서 겨우 3%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길게 투자할 경우 매크로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재생에너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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