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차장님
외국계 증권사 국내 기업 목표가 조절
모건스탠리, "LG화학".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조절. 목표가는 그대로
유럽 CS증권, "현대글로비스", 골드만삭스 "나이스평가정보" 목표주가 상향조정
백신 상온노출 유통 실수 관련해서 백신 저온 유통 관련주 부각
콜드체인 관련주(저온 유통) 이전부터 신선식품 관련해서 볼 수 있었지만 이제 제약으로 확대. 관련주 녹십자랩셀, 동아쏘시오홀딩스, CJ 대한통운 등이 있다.
2015년부터 바이오 의약품 물류사업 시작. 혈액팩 운송 사업도 시작. 아직은 비중이 높지 않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비중확대가 될 수 있다.
자회사 '용마로지스'가 화장품과 의약품 위주의 물류회사
SK케미컬, 종근당, 한미약품, 존슨앤존슨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자.
자체 시스템 활용 '에코가디언'. 의약품 물류도 진행하고 있다.
나스닥의 랠리는 끝나지 않은 것일 수 있다.(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3개월 조정 후 다시 실적 랠리 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
아마라의 법칙(관련 칼럼 참조)
미국 로이 아마라(Roy Amara)
"우리는 기술의 효과를 단기적으로는 과대평가하고 장기적으로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에 테슬라 배터리데이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초입 국면에서 굉장히 열광한다.(실제보다 더)
90년대 인터넷도 광풍이 불었지만 이후에는 아무렇지 않은, 당연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기대치와의 간극이 클수록 반작용이 크다.(주가 급등락)
배터리 관련 산업의 방향성은 맞다
다만 현실의 속도와 기대의 속도를 잘 파악하고 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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