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소 스토리 / 산토리(Suntory)] 일본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ft. 야마자키 100주년 에디션
산토리 위스키는 2015년 8월 숙성 과정에서 무중력이 알코올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다양한 위스키 샘플을 우주로 보내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산토리의 일본 증류소가 스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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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을 통해서 일본 최초의 위스키인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다고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얼마 전 일본에서 야마자키 100주년을 기념한 보틀들이 출고되었고, 이제 곧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자리한 버건디앤인데요.
총 100병의 산토리 100주년 기념에디션 위스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하쿠슈와 야마자키 모두 50만원대에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야마자키 증류소 100주년 에디션인만큼 프리미엄이 많이 붙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네요.
장소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버건디앤(버건디&)
날짜 : 5월 5일 어린이날
품목 및 수량 : 산토리 스페셜 위스키 총 100병
+ 야마자키 12년 스페셜에디션(80병)
+ 하쿠슈 12년 스페셜에디션(20병)
1층 2층 사이 1M(메자닌) 어딘가에 위치한 버건디앤입니다.
버건디앤에는 퀄리티 좋은 브루고뉴 와인도 많기 때문에 방문하셔서 같이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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