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tary Policy and Price Stability
잭슨홀 연설 시사점
파월의 잭슨홀 연설 이전 7월 PCE 발표 컨센서스, 이전치 대비(MoM) 모두 하락했습니다
뉴욕 Fed 1년 및 3년 기대인플레이션 : 고점에서 하락중입니다
파월의 잭슨홀 연설 시사점 : 수요 및 성장을 둔화시켜서 물가를 잡겠다는 의지 피력했습니다
금리인상이 성장과 고용을 둔화시키고 물가를 낮추는 동안, 가계와 기업은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하지만, 물가를 안정시키지 못하면 더 큰 고통 야기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강한 고용을 지속할 수 없을 것이고 높은 물가는 취약계층에 더 큰 부담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Restoring price stability will likely require maintaining a restrictive policy stance for some time. The historical record cautions strongly against prematurely loosening policy. Committee participants' most recent individual projections from the June SEP showed the median federal funds rate running slightly below 4 percent through the end of 2023. Participants will update their projections at the September meeting.
>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매파적인 스탠스를 상당기간 유지하겠다는 파월의 입장
시사점
9월 FOMC(9월 20일 - 21일) : 불확실성 완화
But! 장기 금리 상승압력 제한될 가능성
장기 금리는 경기와 물가를 반영하므로 기대이상의 정책금리 인상 > 수요둔화 > 경기둔화> 물가상승안력 둔화
감안했을 때 장기금리 상승은 제한적일 것입니다
박세익 전무 코멘트 : 연준은 (장기)금리를 낮추기 위해서 (단기)금리를 올린다
S&P500, 밸류에이션 지표 및 주요기업 EPS 추정치 변화
S&P 500 : PER 17.1배, PBR 4.08배, ROE 23.8% (cf. 20.3.23 P/E 13.4배 기록)
지난 금요일 파월의 잭슨홀 연설 영향으로 주간 기준 에너지 섹터의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특히, 빅테크들이 대부분 5% 내외의 하락이 나타났습니다(테슬라는 2.9% 하락으로 비교적 선방)
주요기업 PER : 구글 17.8배, 테슬라 55.4배, 엔비디아 39배 등
미국채10년물, 기대인플레이션
주가는 떨어졌지만 채권시장에서는 파월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 금요일 10년물 1bp, 2년물 2bp 소폭 상승
미국채 10년물 : 3.04%(WoW +7bp, 6.14일 3.47%)
미국채 2년물 : 3.39%(WoW +15bp)
장단기 금리차(10년물-2년물)는 -0.35%p(WoW -9bp)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로 장단기 금리차는 역전된 상태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 : 2.58%(WoW +2bp, 4.2일 3.04%)
실질금리는 +0.46%(WoW +4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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