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를 위한 꿀팁] SK증권 비대면계좌 개설 및 주식거래하고 8만원 받기 feat. 100만원 거래 및 국내주식 1000만원 이관

안녕하세요 디통입니다

오늘은 SK증권에서 진행하고 있는 11월 이벤트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에 SK증권 계좌가 없는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전화로 확인해본 결과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신 분들은 이벤트 종료 이후 12월 15일 전까지

SK증권 계좌로 돈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SK증권 타사 주식대체출고 이벤트

 

클릭하면 이벤트 창으로 이동합니다

이벤트 참여하기를 누르시고

본인 인증을 하면 이벤트 참가 가능 여부 확인과 함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을 하면 아래와 같이 SK증권 어플을 설치할 수 있는 문자가 오는데요.

어플 이름이 귀여운 '주파수 3.0'이네요.

 

 

우선 이벤트에 참가만 해도 국내 주식 위탁수수료가 무료입니다.

다만, 사실 이것 때문에 번거롭게 증권 이벤트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으시겠죠?

왠만한 기존 증권사들도 많이 제공하는 혜택이니까요.

우리가 정말 원하는 건 바로 돈을 받는 이벤트죠.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는지 보실까요?

 

첫째,

4만 원을 받기 위해 필요한 게 바로 100만 원 주식거래인데요.

매수가 아닌 거래입니다. 땡큐죠?

즉, 100만 원의 현금이 없어도

50만 원 주식을 샀다가 바로 50만 원어치를 팔아도 매매(매수+매도) 금액 기준에 충족할 수 있는 거죠.

물론 수수료 부분은 제외하기 때문에 조금 넉넉하게 거래하는 게 좋겠죠?

 

둘째,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증권사로부터 SK증권계좌로 국내 주식(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ETF 등)을 이관하면 금액에 따라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기존에 신한금융투자를 사용 중이기 때문에 신한금융투자에서 SK증권으로 주식을 출고시켰고요.

혹시 저처럼 신한금융투자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전 포스팅에 보다 자세한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증권사마다 이관하는 방법은 큰 틀에서 유사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린이를 위한 꿀팁] 신한투자와 KB증권에서 키움증권으로 '국내주식' 옮긴 후기, 키움증권 타사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첫번째 조건을 충족하지 않고 주식을 옮기기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죠.

즉, 타사 주식 이관 혜택을 받으려면 이벤트 기간 안에 100만 원 주식 거래가 필수입니다.

 

아래 합산 혜택을 보시면 세금 때문에 주식을 천만 원만 옮기는 게 가장 좋죠?

주식 100만원 거래 및 타사에서 1000만 원 주식을 옮길 경우

세금으로 떼는 금액 없이 온전히 8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월 15일에 8만 원이 제대로 들어왔는지 확인해보고 아래에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키움증권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금 내가 얼마를 거래했고 옮겼는지 확인이 가능하던데, SK증권은 확인이 어려워서 전화로 확인을 했습니다.

이 부분이 다소 불편하다는 점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0억 옮기면 1000만 원 받는다... 우리는 이런 건 못 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