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CPI 충격 이후 반발매수세 유입 그리고 PP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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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금리(1%)와 자신의 예상 인플레이션(향후 10년 4.5%~5%)을 감안해 장단기 금리가 4.5~6%가 되어야 한다. 이는 민간 부문의 크레딧 성장을 낮추고 지출 감소를 가져오고 이에 따라 경제도 함께 하락할 것이다. 다만 금리가 4.5%까지 오르면 주가에 약 20% 정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고 6%가 되면 채무자, 시장 및 경제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FED가 이보다는 완화적인 스탠스를 나설 것으로 추정한다."

 

CME Fedwatch 75bp 인상확률 76%, 100bp 인상확률 24%

미국 2년물 금리는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

8월 PPI(생산자물가지수)의 경우 -0.1%로 대단히 잘 나온 수치는 아니지만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전일 CPI가 준 충격에 비해 시장이 다소 안심(?)하는 모양새였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PPI)의 경우 특히 시클리컬 업종(ex. 코스피)의 주가와 높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출처 : 상유십이TV, 여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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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9월 15일 미국 개별 기업 주요이슈

 

EU, 독점 금지 위반혐의로 구글(GOOGL)은 유로 벌금을 부과 받음. 또한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이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경쟁을 차단하고 있다면서 아마존(AMZN)을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정부 IRA법안 통과로 미국내 생산 전기차 구매자에게 $ 7,500의 보조금이 지금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법안 통과로 미국 고속도로 전역에 50만 곳의 충전소가 확충되며, 이것은 모두 'made in America' 강조했습니다. 전기차 & 신재생에너지 관련 리비안 RIVN(+3.43%), 테슬라 TSLA(3.62%,), 루시드 LCID(+3.29%) 섹터 상승했습니다

 

출처 : 상유십이TV, 여미남

 

 

스타벅스(SBUX)

인베스터데이 임시 CEO를 끝내는 Howard Schultz 대신에, 펩시에서 활동했던 새로운 CEO, Laxman Narasimhan이 부임했습니다

스벅의 새로운 CEO, Laxman Narasimhan

 

 

회사는 향후 3년 동안 EPS 성장률 15~20% 전망, 23~24년에 EPS 성장률 10%~12%, 매출 8~10% 상승을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investor day의 핵심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매장수 증가 2)스타벅스 카페 개선 3)로열티 프로그램 4)바리스타의 변화

 

스타벅스 최근 1년 주가 그래프(22.09.15), 스타벅스 최근 3개월 주가 상승률 +28%

 

 

이와 더불어 노조활동을 하는 지점과 노조활동을 하지 않은 지점 차등을 두며 향후 노조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스타벅스 주주분들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