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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_Samsung_capex_2021.08.2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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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연구원
최근 1개월 이내에 하나금융투자에서 발간했던 반도체 중소형주 기업 분석 자료 를 기준으로 수혜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직관적, 전통적 의미의 수혜주는 원익IPS이다. 신규 라인에서 공정 소재 공급사 대비 먼저 수주와 매출이 발생한 다는 점, 메모리 및 비메모리 장비를 모두 공급한다는 점 때문이다.
반도체 장비의 대장주가 원익IPS라면 반도체 공정 소재의 대장주는 한솔케미칼 이다. 과산화수소 및 프리커서에서 비메모리향 매출이 발생한다. 보도 자료에 언 급된 QD 디스플레이 분야의 공정 소재 공급사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국내(삼성전자)뿐만 아니라 해외(글로벌 기업)에서도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가 적 극 전개된다. Top-down 관점의 수혜주는 피에스케이, 코미코, 월덱스이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 수혜주들은 많다. 삼성전자 매출 비중이 40~50% 이상인 곳은 응용처의 디바이스가 메모리이든, 비메모리이든 모두 수 혜주이다. 하나금융투자에서 최근 1개월 이내에 자료를 발간했던 기업 중에 하나머티리얼즈, 유니셈, 테스나, 네패스가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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