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7 [주간시황정리] FOMC 이후 연준 매파적 발언으로 조정지속, 미국 노동시장 참여율, 영국 신용등급
주간 기준 미국지수 상승 <다우, S&P 500, 나스닥, 러셀 2000 모두 2~4%대 상승>
섹터별로는 필수소비재, 부동산, 유틸리티를 제외한 나머지 섹터가 주간 기준 상승
유럽 역시, 영국FTSE, 유럽스탁스, 프랑스까끄, 독일닥스 모두 1-4%대 상승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1.9만건으로 컨센 & 지난주 대비 증가
4주 평균 206,250건 > 206,500건으로 소폭 증가 : 고용은 여전히 견고하다!
연준 인사들의 계속되는 매파적 발언
'인플레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느리다'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 더 많은 것들을 해야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 금리 인상 후 한동안 제약적 영역에 머무를 것'
'높은 실업률은 불가피하다'
'경기침체 없이 물가 목표 2% 맞추기 힘들다.'
실업률 5%가 넘어야 하며, 노동참여율이 중요하다
(현재 노동 참여율 62.4%로서, 2022-07에 기록한 62.6%에 비해 소폭 하락한 상태
영국 트러스 총리 감세안
영국 무디스 신용등급 국가신용등급 Aa3(4등급)
cf. 대한민국 Aa2
영국 10년물 4.17%, +13.4bp, 파운드화 패리티 1.12 -1.5%
그리고 특징주, 테슬라(TSLA)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명목 테슬라 주식 매각
CEO 주식 매각 이슈로 테슬라에 대해 글로벌 IB들의 자금조달에 부정적인 의견
인수금융 미이용시 머스크의 TESLA 지분 추가매도 가능성도 존재
암트(AMD), 리사 수 CEO
"PC 시장의 둔화, 재고 및 공급망 이슈 등으로 실적이 악화될 것이다"
올해 가장 많이 빠진 섹터인 필반지수(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YTD 기준으로 현재 35% 가까이 빠진 상태(킹반영?!)
실제로 코스피에서는 반도체 업종으로 수급 쏠림이 강화되면서 기타 업종들의 비중이 축소됨